120:1 경쟁률 뚫은 윤진이, 안방 신데렐라 되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21 11: 09

신인 배우 윤진이가 120:1의 경쟁률을 뚫고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합류한다.
윤진이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김수로 분)의 친동생 임메아 역을 맡았다. 메아는 서이수(김하늘 분)가 아끼는 제자이자 태산의 친구 최윤(김민종 분)을 사랑하는 24살 여인이다.
최윤에게 복수하고자 다이어트를 해서 88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모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윤진이는 메아 역할로 황금몸매와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채비를 마쳤다.

윤진이는 이번 드라마 오디션에서 120:1 경쟁률을 뚫고 합류, 안방극장 신데렐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장동건·김하늘·김수로 등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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