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아이유, 성년의 날 ‘키스받고 싶은 ★’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21 11: 23

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이유가 성년의 날 키스 받고 싶은 연예인 남녀 1위로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전국 25세 이하 대학생 1894명을 대상으로 가장 키스 받고 싶은 남녀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남자 연예인은 김수현이 30.0%, 여자 연예인은 아이유가 28.5%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연예인 순위로는 김수현에 이어 배우 송중기가 18.3%로 2위를, 그룹 빅뱅 멤버 탑이 16.7%로 3위에 올랐다. 이어 2PM의 닉쿤(9.9%), 유승호(9.1%), 주원(7.1%), 비스트의 윤두준(5.0%), 빅뱅의 지드래곤(3.9%)이 뒤를 이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김수현은 2위와 11.7%로 큰 격차를 보이며 2012년 상반기 진정한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여자 연예인은 아이유에 이어 배우 이민정이 22.4%로 2위, 미쓰에이의 수지가 17.3%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소녀시대의 태연(9.1%), 다비치의 강민경(8.9%), 소녀시대의 윤아(6.9%), 에프엑스의 설리(3.5%), 티아라의 지연(3.4%)의 순으로 나타났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