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새롭게 론칭한 아웃도어 브랜드 ‘더도어(The Door)’의 첫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공유가 모델로 활동하게 된 ‘더 도어'는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소통’하는 것에 브랜드의 가치를 두고 보다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다.
더도어의 첫 광고촬영 현장에서 공유는 평소에도 캠핑과 운동을 즐겨 했을 정도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세련되게 표현하며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더도어 관계자는 “공유는 특유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간의 행보에서 보여진 진실한 내면과 성숙함이 더도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인 감각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가장 잘 대변한다고 생각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으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해 18세 영혼을 지닌 30대 완벽남 캐릭터를 맡아 처음 도전한다. 코믹한 공유의 모습은 물론, 지독한 멜로까지 다시 한번 ‘공유표 로코’로 공유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국민 로코 ‘빅’은 6월 4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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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