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꼼' 이규한, 강혜정에 짜릿한 '한손키스'..러브라인 '폭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1 12: 07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박형진 극본, 이민우 연출)가 2회 방송만을 남겨놓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규한과 강혜정의 '한손 키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이별을 선언한 이규한과 강혜정은 21일 방송되는 '결혼의 꼼수' 15화에서 로맨틱한 스킨십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간절한 키스신을 통해 그간 이어질 듯 말 듯 했던 애정 전선의 절정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장면 키스신 속 이규한의 절절한 눈빛과 짙은 감성 연기는 실제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만큼 사랑의 애절함을 폭발시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극중 이규한과 강혜정은 서로 으르렁거리던 웬수 사이였지만 하룻밤 동거를 계기로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려나가며 달달한 볼거리를 선사한 바 있다. 하지만 서로의 가족과 회사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안타까운 이별을 선택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혜정과 이규한,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이규한의 눈빛이 애절하면서도 달달하다", "타블로 진심 질투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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