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남성다운 섹시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니엘 헤니는 2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 화보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부각된 멋스러움과 함께 섹시한 뒷모습을 선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로맨틱 코미디 영화 ‘상하이 콜링’에서 능력 있는 변호사 샘 역으로 첫 주연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것에 대해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15시간씩의 장시간 촬영 강행군에도 촬영장 분위기가 놀이터 같아서 즐겁게 일했다”며 낙천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도 일주일에 3번 가량 오디션에 참여하며 배우로서의 캐릭터 선택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상하이 콜링’으로 ‘제13회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의 연기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상하이 콜링’은 '2012 로스앤젤레스 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에서 아웃스탠딩 퍼스트 피처 어워드(Outstanding First Feature Award)를 거머쥐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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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