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패션왕' 막바지 촬영 현장 공개 '살 빠졌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5.21 15: 29

배우 신세경이 카메라 앞에서 애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공개 됐다.
신세경은 지난 18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SBS 월화극 ’패션왕’ 촬영을 하던 중 현장카메라가 다가가자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평소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져 있는 신세경은 이날 역시 스태프들이 카메라만 가져가자, 막내다운 애교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신세경은 애교포즈마저 분위기 있네. 예쁘다” “야외인 것 같은데 옆에 있던 사람들은 계탔네~" “촬영 마지막이라 힘든지 살이 빠져서 더 예뻐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은 신세경과 이제훈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순식간에 신사동 일대가 마비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단 2회만을 남겨둔 '패션왕'은 주인공들의 4각 러브라인의 결말이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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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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