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여신 드레스 입고 한컷 '우아+섹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1 16: 08

개그우먼 곽현화가 세부에서 찍은 여신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부 3탄! 여신 콘셉트? 이번주 목요일 밤 9시 이상호 기자님과 '발뉴스' 진행해요! 인터넷 '이상호닷컴'에서 보실 수 있어요! 벌써부터 막 흥분됨. 흐힛"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한쪽 다리에 깊은 트임이 있고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있다. 허리에 포인트를 준 허리띠 때문에 날씬한 몸매가 부각됐다. 특히 곽현화는 유람선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우수에 젖은 표정을 짓고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하네", "화보 촬영인가? 여신 드레스도 잘 어울린다", "색다른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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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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