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의 ·영재, 종업, 젤로가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머리색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재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바닐라맛 영재입니다. 초코, 딸기맛과 함께 '홍진경의 2시'에 가려고 준비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영재, 종업, 젤로는 각각 바닐라맛, 초코맛,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머리색으로 눈길을 끈다. 함께 담긴 세가지 맛 아이스크림처럼 사진 속 세 멤버들도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거 발견한 사람은 천재", "역시 여름엔 아이스크림이지", "팩으로 얼굴 가려서 더 싱크로율이 높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현재 두 번째 앨범 '파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ayoun@osen.co.kr
영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