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강심장' 통해 10년 만에 '예능 복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22 09: 22

최근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면서 7년 만의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배우 김민이 SBS '강심장'을 통해 10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006년 결혼한 후 7년 동안 연예계를 떠나 있었던 김민이 연예계 복귀 첫 행보로 '강심장'을 선택하며, 10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김민은 최근 진행된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10년 만의 예능 출연이다"고 감회를 밝히며 변치 않은 미모도 뽐냈다.

이날 김민은 MC 신동엽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하며, 결혼 이후 연예계를 떠난 이유, 연예계 복귀를 결심한 심경 등을 최초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김민 외에도 강성연, 아이유,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참석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오늘(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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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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