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6월 대학로 공연 10개 50% 할인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5.22 10: 26

- 멤버십 회원대상 대학로 대표공연 10작품 50% 할인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대학로 공연 후원에 나선다.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뮤지컬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베네데이'의 6월 작품으로 대학로 공연 10개 작품을 선정하고, 50% 할인해 티켓을 제공한다.

6월 베네데이에 선정된 대학로 공연으로는 관객 15만 명을 동원시키며 ‘오결페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키며 호응을 얻고 있는 ‘오월엔결혼할꺼야’를 비롯해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군대이야기 ‘스페셜레터’, 에세이집으로 더 유명한 ‘그남자그여자’ 등이 있다.
10개 작품 모두 6월 6일 오후 각 공연의 한 타임씩 전 좌석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홈페이지(www.caffebene.co.kr)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원하는 공연을 예매하면 된다.
카페베네 스페셜 베네데이 예매객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프리스의 캔버스화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공연장 10곳의 도장을 다 채우면 카페베네 기프트 카드를 비롯해 카페베네 텀블러와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공연장에 마련된 종이에 사연을 적으면 카페베네 음악방송을 통해 전국 매장으로 사연이 방송 되고, 1명을 선정해 카페베네 캐릭터 ‘베피’가 소원을 들어준다. 이 밖에도 10개 공연 중 각 공연 당 1쌍씩을 추첨해 카페베네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의 문화이벤트를 통해 젊은 대학로 공연에 후원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발전하는 공연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후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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