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CROSS GENE)이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코리아는 22일 오전 크로스진 공식사이트(http://crossgene.net/)를 통해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크로스진은 한국인 멤버 3명과 중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된 한·중·일 6인조 남성 유닛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음악 팬들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특히 크로스진은 KBS 2TV '출발 드림팀' 아시아스타 특집편에 출연해 이슈를 모았던 모델 겸 배우 타쿠야와, 공유-이민정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에 캐스팅 된 신원호가 크로스진의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집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신원호, 타쿠야 외 베일에 싸여 있는 나머지 멤버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들로 구성돼 있어 글로벌 소녀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기에 충분할 전망.
한편 크로스진은 그룹명 크로스진은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멤버들의 얼굴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 명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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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커뮤니케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