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독도 연구소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지난 21일 오후 "이비인후과 왔더니 선생님이 '입 딱 닫고 있어야겠네' 하시네요. 앞으로 야구장 응원은 가지 말아야겠어요. 괴성을 안 지를 순 없고.. 목이 너무 쉬어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의 뒤에는 '독도 연구소'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김장훈은 활짝 웃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최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가수니까 목 관리가 우선이죠!", "독도 문제에도 적극 나서느라 바쁘겠다", "야구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상상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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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