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배우 이규한, 서재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은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규한 씨, 나, 재경 씨. 다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힘내요 우리~ 또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결꼼' 모든 스태프들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시청해 주신 분들도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할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은을 중앙으로 이규한과 서재경이 양 옆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밝은 햇빛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은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글 내용 속에는 함께 출연 중인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선남선녀들이네", "시청자들도 정말 아쉽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오늘(22일) 오후 11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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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