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웨딩 촬영 콘셉트? 창살 팔뚝 '폭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2 14: 13

개그맨 김경진이 마른 몸매 때문에 코믹하게 표현된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진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 아우라, 후광! 특히 빛나는 '뼈팔'. 창살이랑 팔이랑 분간이 안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은 흰 셔츠에 리본 넥타이를 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갖췄다. 김경진의 뒤에 있는 창문에서 쏟아져 나오는 환한 빛 때문에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얇은 팔뚝은 창살로 오해할 수 있다는 글 내용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뼈팔'이네", "살 좀 찌우세요", "창살과 팔이 똑같다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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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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