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스트라스버그, 큰 부상 아니다!
OSEN 대니얼김 기자
발행 2012.05.22 14: 57

< 사진 = 워싱턴 내셔널스  제공>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괴물’이 예정대로 마운드에 오른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별 문제 없이 선발 예정일에 마운드에 오른다고 MLB.COM이 22일 (이하 한국 시간) 보도 했다.

지난 21일 경기 중 이두박근 (biceps) 부상으로 갑자기 마운드에서 내려오며 구단과 팬들을 놀라게 했던 스트라스버그는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데이비 존슨 내셔널스 감독은 MLB.COM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가 경기에서 나왔을 때부터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존슨 감독은 “그의 관련한 모든 것은 조금 확대되는 면이 있다”고 말하며 “결국 그는 별문제 없이 다음 경기에 예정대로 등판할 예정이다”라며 큰 문제가 아님을 밝혔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내셔널스는 25승 17패를 기록하며 현재 지구 2등을 달리고 있으며 스트라스버그는 4승1패 평균자책점 2.21 그리고 탈삼진 64개를 기록 중이다.
daniel@dk98group.com
twitter - @danielkimW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