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TOP10 中 6명 JYP-YG行..4명도 둥지 틀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2 17: 15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이하 'K팝스타')로 화제가 된 출연자들이 대형 소속사들과 정식 계약 체결을 맺기 시작했다.
먼저 지난 21일 'K팝스타'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지민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곧바로 데뷔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22일 백아연과 박제형은 JYP에 연습생으로 추가 영입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오후 YG 블로그를 통해 'K팝스타'의 이하이, 이미쉘, 이승훈의 영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YG는 두명의 출연자를 추가 영입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아직 발표되지 않은 두 출연자는 의외의 인물인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는 JYP와 YG와는 달리 "'K팝스타'와 관련해 캐스팅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K팝스타' 톱10 멤버 중 6명의 둥지가 정해졌다. 나머지 멤버 김나윤, 백지웅, 윤현상, 이정미의 행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 이들에게 가요계 러브콜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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