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 SBS홀에서 열린 드라마 스페셜 '유령' 제작발표회에서 이연희와 송하윤(김별)이 곽도원의 포토타임을 보며 놀라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방송될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서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 등이 사이버 수사대로 출연한다. 지난해 드라마 '싸인'으로 범죄 수사물 신드롬을 몰고 왔던 김은희 작가, 김형식 감독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아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령'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