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전문잡지 월간 점프볼 6월호가 21일 발행됐다.
오프 시즌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던 귀화혼혈 3인방 전태풍․이승준․문태영과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호는 세 선수가 바라본 새 소속팀의 이야기, 한국농구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번 호에선 선수에서 코치로 돌아온 이상민과 은퇴를 선언한 '바스켓 퀸' 정선민, 여자농구 최고의 선수로 떠오른 신정자, 올스타 센터 송창무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그밖에 남․녀 대표팀의 진행상황, 박인규 전 감독과 함께 한 도미니카 공화국 집중분석, KBL 및 WKBL FA협상보고서, 일본기자가 본 한국농구, 모비스 김시래와 함께한 몸짱 프로젝트 등의 기획 기사를 실었다.
점프볼은 대형 서점에서 볼 수 있으며, 인터넷쇼핑몰 점프볼(www.jumpmall.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값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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