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22일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에서 평소 류시원과 티격태격하는 모습과는 달리 사랑스런 반전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중 홍수현이 류시원의 양 볼을 어루만져 주며 실제 부부 느낌이 충만한 침대 위 달콤 데이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수현은 얼굴 표정에서 우러나오는 ‘숨길 수 없는 애교본능’이 작렬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6회분에서는 차승혁(류시원 분)이 마눌님 강선아(홍수현 분)의 첫사랑 김현철(김민수 분)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극적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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