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23일 LG-넥센전 시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5.22 18: 47

'코리안 좀비' 정찬성(25)이 마운드에 선다.
LG 트윈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을 초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로 UFC 챔피언 도전권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6일 미국 페어팩스 패트리어트센터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무대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4라운드 1분 7초만에 다스초크로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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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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