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말 2사 1,3루 KIA 이용규가 역전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홈으로 송구된 틈을 타 3루로 달리고 있다.
각각 선두 SK와 6.5경기, 8경기로 벌어진 가운데 더는 밀릴 수 없는 처지이다. 여기서 무너진다면 더욱 힘겨운 상황에 빠질 수밖에 없다.
지난 주말 3연전을 모두 상대에게 내주면서 KIA는 4연패, 한화는 3연패를 당했다. 연패탈출을 놓고 KIA 서재응(방어율 3.62), 한화는 양훈(방어율 4.71)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