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동욱, '인가' 아이유 재연? 예능감 터졌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23 08: 02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MC 이동욱이 애교 가득한 '귀요미 3인칭 화법'으로 SBS '인기가요'의 MC 아이유의 모습을 완벽히 재연했다.
지난 22일 오후에 방송된 '강심장'에서 이동욱은 게스트로 출연한 강성연과 함께 애교 넘치는 3인칭 화법으로 '인기가요' MC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인기가요'의 새 MC가 된 이종석과 현 MC 아이유가 음악프로그램만의 통통 튀는 MC 멘트를 선보인 후, '아기 인기가요 MC'를 보고 싶다는 붐의 요청에 이동욱이 귀여운 손동작과 목소리로 애교 넘치는 화법을 선보였다.
또한 이동욱은 "가요계에 미련을 못 버리는 그 쉐키루 붐!", "굳이 우리가 그 무대를 봐야 할까요?" 라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센스 있는 예능 MC의 면모를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이돌보다 더 귀여운 MC 이동욱!", "그 애교 매일 보여주시면 안 돼요?", "동욱이는요~이 멘트 저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다", "MC 이동욱의 애교 진행! 또 하나의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강성연, 김민, 아이유, 이종석, 김영철, 천명훈 등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ponta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