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대 기대작 '블소', 6월 21일 공개테스트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2.05.23 08: 34

'디아블로3, 저리 비켜!'.
국내 및 전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2012년 최대 기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내달 21일부터 대망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23일 블소의 공개 테스트를 오는 6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인 블소는 MMORPG 금년 최고 기대작.

총 3차례에 걸쳐 30만 명 이상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뛰어난 완성도로 게이머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아왔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는 일정발표와 함께 “테스터분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받을 수 있었기에 4주라는 긴 테스트 기간이 더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며,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활력시스템을 삭제하고 편의성을 보강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OBT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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