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돌'에 주원이 떴다? '주원 도플갱어' 태국 참가자 '눈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3 09: 19

] K-POP 열풍을 이끌어갈 새로운 아이돌 스타를 발굴하는 글로벌 오디션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태국 본선 참가자 중 배우 주원의 도플갱어가 등장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한국 본선 참가를 위해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는 태국 참가자 중 주원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도플갱어가 나타나 시선을 집중시킨 것. 공항으로 참가자들을 마중나간 '글로벌 슈퍼 아이돌' 제작진은 입국장 문이 열리는 순간 배우 주원이 나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주원 도플갱어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티라뎃 타나지라치이(닉네임 뿐)는 키 186cm, 몸무게 63kg의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태국에서 모델로 활동 한 바 있는 재원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티라뎃 타나지라치이군이 주원 씨와 정말 많이 닮아서 스태프들과 오디션 참가자들 모두 깜짝 놀랐을 정도다. 훤칠한 외모로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 뿐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의 자질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많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뿐과 주원의 싱크로율은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youn@osen.co.kr
KBS 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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