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개인 통산 1600안타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5.23 19: 21

롯데 자이언츠 강타자 홍성흔(35)이 역대 13번째 개인 통산 1600안타를 달성했다.
홍성흔은 23일 대구 삼성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2회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지만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 대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홍성흔은 지난해 7월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1430경기 만에 개인 통산 1500안타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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