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허각 "인천 조폭설? 전혀 사실과 다르다" 해명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23 23: 46

허각이 인천 조폭설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했다.
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오디션을 통해 스타가 된 허각, 손진영, 서인국, 구자명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허각은 MC진에 "과거 사진도 그렇고, 인천 조폭설이 돈다. 어떻게 된 일이냐"는 질문을 받고 "전혀 사실과 다르다. 예전에는 키도 더 작고 왜소했다"고 답했다.

허각은 "그런 소문이 난 이유가 있다. 형이 일찍이 행사를 뛰며 노래를 하는 일을 했다. 인천 쪽에서 그런 일을 하다보니 조폭 측의 결혼식에 축가를 의뢰받는 일이 잦아졌다. 몇번 다니다 보니 인천 쪽 매체에서는 '허각-허공 남매가 조폭 결혼식에 끌려다닌다'는 보도까지 났다"고 말했다.
이에 MC진은 "허공, 허각이 조폭이면 허파냐", "어떻게 지금보다 더 작을 수가 있느냐"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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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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