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수목드라마 ‘러브 어게인’(극본 김은희, 연출 황인뢰) 시청률 안정세에 돌입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러브 어게인’ 9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1.4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분이 기록한 1.236%에 비해 0.195%P 상승한 수치다.
총 16부작인 ‘러브 어게인’은 현재까지 9회분이 방송된 상태로 평균 1.4%대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김지수 분)의 첫사랑이자 현재 몰래 사랑을 나누고 있는 영욱(류정한 분)이 지현의 남편 선규(전노민 분)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 영욱과 선규가 지현을 두고 멱살잡이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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