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화보를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강렬하면서도 동시에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며 주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 된 사진 속 유연석은 조그만 얼굴에 쌍꺼풀 없는 눈, 선명한 이목구비로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이 공존하는 듯한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서는 훈훈한 비율로 훈남 포스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짜 묘하게 끌리네", "잘생겼다. 훈훈하다", "두근두근 설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그동안의 유연석이 해 온 연기에 대해 "한 사람이 연기한 건지 몰라보겠다. 매번 전혀 다른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연기해내는 것 같다. 유연석은 ‘수렴’보다는 ‘발산’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고 목표점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것보다는 풍경도 음미하고 숨도 고르며 마라톤을 완주하는 타입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통해 훈남 의사 최재혁으로 열연 중이며, 개봉 예정인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악역에 도전하며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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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스 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