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이 대만서 딤섬을 먹으며 찍은 '애교 셀카'가 공개됐다.
김재중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만 오랜만입니다"라며 "딤섬 딤섬 딤섬. 잘 먹었습니다! 아쉬운 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양 손에 딤섬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거나, 머리에 커다란 집게핀을 꽂아 애교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딤섬보다 오빠가 더 귀엽다", "맛있게 드시길", "대만 팬들 녹겠네", "애교 만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강인한 종사관 김경탁 역을 맡아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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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