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적인 몸매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제시카 고메즈가 ‘블루원 워터파크(BlueOne Waterpark)’ 광고모델로 발탁돼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제시카 고메즈는 경주에 위치한 영남권 최대규모의 워터파크인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지난 16일, 18일 이틀에 걸쳐 광고 촬영을 했다.
‘블루원 워터파크’의 국내 최고 높이(2.6m)의 실외 파도풀 '스톰웨이브' 앞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블랙 앤 화이트로 모던함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풍만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옐로우 비키니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한 컷에서는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려 써 세련미를 더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최근 2012 여수세계박람회 호주관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루원 워터파크’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는 현재 활동 중인 모델 중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럭셔리한 이미지와 건강미를 지니고 있다. 이 점이 영남권 최대 규모의 고품격 워터파크인 ‘블루원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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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