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차분한 어반룩'으로 화보 평정?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5.24 09: 35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접어든 마이티 마우스의 패셔너블한 화보가 공개됐다.
항상 대중들에게 즐거운 힙합을 들려주는 힙합계의 악동 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신곡 ‘나쁜놈’을 발표하고 스타일 매거진 FAST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화보 속 마이티 마우스는 차분한 어반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상추는 흰색 셔츠와 체크무늬 슬랙스 그리고 녹색 컬러가 눈에 띄는 레지멘탈 타이를 매치해 기존 모습과는 다른 단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쇼리 또한 상추와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포켓이 돋보이는 반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FAST 매거진 6월 화보에서 마이티마우스는 이미 예능에서 드러난 유쾌함을 이날 역시 십분 발휘하며 모형 검과 과자를 소품으로 사용하는 등 익살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나쁜놈’의 피처링을 맡은 가수이자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소야 역시 함께한 촬영에서 홍일점 노릇을 톡톡히 하며 그들과 함께 신인답지 않은 포즈로 현장 관계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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