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디자인과 라인업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캡처(CAPTUR) 공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면서 'EV Leadership & Future'를 주제로 삼고 전기차 선도업체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전시관은 성장 잠재력과 친환경 에너지를 상징하는 빙하와 오로라를 모티브로 구성해 전기차 사업의 선도업체로서의 이미지와 성장가능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일반에 판매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 와 충전설비, 배터리 및 MIV (Mobile in Vehicle), P2C (Phone to Car) 등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의 미래 디자인과 라인업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캡처(CAPTUR)'와 르노그룹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F1 머신', 국내 최대규모의 온로드 카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에 참가할 한층 업그레이드된 'SM3 2.0 Turbo레이싱 카' 등이 전시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가 기반을 두고 있는 이곳 부산에서 그 동안 구축한 핵심 가치와 미래를 위한 비전을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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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24일 개최된 2012 부산 국제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자사의 전기차 SM3 Z.E.(Zero Emissions)와 콘셉트카 캡처(아래 사진)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