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에도 ‘쿨링’ 기능이?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5.24 11: 00

연일 높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거리에는 좀 이른 여름 패션의 여자들이 늘고 있다. 노출이 많은 여름에는 의류, 액세서리, 그리고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헤어스타일. 사람의 분위기와 이미지 70%는 헤어스타일이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헤어는 스타일에 완성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많은 이들이 시간과 비용을 많이 소모하지 않고도 멋진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가발을 찾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질수록 가발 착용에 고민하게 된다.
씨크릿우먼 헤어웨어는 일반 가발과는 달리 주요 모발 연결 부위를 선으로 연결해 통풍성을 최대한 살렸다. 여기에 씨크릿우먼 과학으로 탄생한 캡을 헤어웨어 안쪽에 넣을 수 있어 정수리 부분의 볼륨감을 살리면서도 시원함을 극대화시켰다.

아침에 드라이를 한 모발도 습기가 많은 날씨면 헤어 볼륨감이 사라지게 되는데, 헤어웨어를 입으면 장시간 볼륨감을 유지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여자를 가장 아름답게 보이도록 해주는 길이인 6인치 미학이 담긴 짧은 헤어스타일로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동안 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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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우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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