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다소 촌스러운 일자 앞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프로모델 못지 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가인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 촬영에 참석, 개성 넘치는 포즈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On Style리얼리티 프로그램 '론치 마이 라이프'의 4번째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패션홍보회사의 멘탈붕괴 CEO로 변신,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역량을 발휘 중인 가인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비비드한 줄무늬 패턴과 독특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냈다.
그는 이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 콘셉트를 200%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이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가인은 박진영 신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피처링을 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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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