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측 "열애설 NO! 차 사줬다는 것 말도 안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24 14: 00

가수 정엽이 4살 연하의 쇼호스트와 7년 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난 가운데, 정엽 측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24일 오후 정엽 측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정엽이 여자친구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지 못해, 오늘 아침 직접 본인에게 확인했다"며 "정엽이 열애설이 난 여성에 대해 '헤어진 후 편한 사이로 몇 번 만난 것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낫씽 베러'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정엽의 바쁜 연예계 생활로 1집 활동 당시 좋게 헤어졌다. 일본에 함께 여행을 갔다는 것도 전혀 사실 무근이며 차를 사줬다는 것은 더욱 말도 안된다. 평소 차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정엽이 전 여자친구가 차를 바꾸는 데 조언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엽이 4살 연하의 쇼호스트와 7년 째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엽은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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