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런앤런 1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SK전에서도 홈런 예상 높아…25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1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78.47%는 넥센-한화(2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1.53%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6~7점(29.58%), 한화 4~5점(31.87%) 예상이 가장 많았다. 넥센은 무려 8연승을 질주하며 창단 첫 1위로 올라섰다. 팀홈런 1위(38개), 팀득점 1위(192점), 팀평균자책점 3위(3.85)를 기록하는 등 투타에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반면 한화는 5연패를 당하며 부진에 빠져 있다.
삼성-SK(3경기)전에서 참가자의 69.06%는 홈런이 터질 것으로 예측했으며 나머지 30.94%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34.80%), SK 2~3점(35.78%)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최정, 이호준, 조인성 등을 앞세운 팀홈런 2위(37개)의 장타력과 팀평균자책점 1위(3.66)를 달리는 마운드로 선두를 수성하던 SK는 최근 2연패로 넥센에 1위를 뺏기고 말았다. 삼성은 선발진을 포함한 마운드가 다소 안정을 찾고 있지만, 아직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양 팀 모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롯데(1경기)전의 경우 참가자의 61.61%는 홈런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38.39%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2~3점(27.73%), 롯데 4~5점(27.79%)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두산, 롯데는 23일 각각 SK와 삼성을 상대로 1승을 추가하며 공동 3위로 도약해, 이번 경기를 통해 치열한 순위싸움을 이어갈 전망이다.
KIA-LG(4경기)전에서의 홈런 예상은 66.50%로 집계됐고, 33.50%는 홈런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31.70%)와 LG(29.64%) 모두 4~5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KIA는 한화에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기세가 좋던 LG는 천적 넥센에 2연패를 당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두산-롯데, 넥센-한화, 삼성-SK, KIA-LG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1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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