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돌', K팝스타-슈스케-위탄 출신 등장..박빙 대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4 14: 43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엠넷 '슈퍼스타K',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참가자들이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 2회에는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K팝스타' 출신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한 명씩 모습을 드러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각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았던 참가자들이었던 만큼 노래 실력은 기본,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기타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슈퍼 아이돌' 제작진은 "'위대한 탄생'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적이 있는 손승연 양이 '보이스코리아'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듯이,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서도 제2의 손승연이 탄생할지 아니면 새로운 '슈퍼돌'이 탄생하게 될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 2회에서는 주원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참가자를 비롯한 태국 오디션 합격자 TOP11의 모습과 치열했던 한국 오디션 현장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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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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