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벡스코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 'EV Leadership & Future'를 주제로 삼고 전기차 선도업체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전시관은 성장 잠재력과 친환경 에너지를 상징하는 빙하와 오로라를 모티브로 구성해 전기차 사업의 선도업체로서의 이미지와 성장가능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일반에 판매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 와 충전설비, 배터리 및 MIV (Mobile in Vehicle), P2C (Phone to Car) 등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