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악성 루머 해명 "유인나, 만난 적도 없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5.24 15: 22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배우 유인나와의 악성 루머에 대해 "만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은 자신이 네티즌들로부터 과거 유인나를 성추행했다는 연예 관계자로 지목돼 오해를 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 여부를 묻는 LSM엔터테인먼트 직원에게 그는 "아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반발하며 "이 자리에서 유인나와의 관계를 풀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상민은 "정말 내가 아니다. 유인나하고 저하고의 소문은 정말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에 그쳤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울랄라세션, 허각, 팝핀현준을 만나 LSM엔터테인먼트의 유일한 연습생 이수민을 데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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