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201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아자동차 컨셉트카 KED-8/GT가 공개되고 있다.
후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기아 KED-8/GT는 아시아 최초로,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기아차는 2500㎡ 규모의 장소를 마련하고 이들 차량을 비롯, 네모 등 콘셉트카와 럭셔리 대형 세단 K9을 포함한 양산차를 전시했다.
6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 96개社 모두 1천900개 부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사상 최대로 국내 5개 승용차와 3개 상용차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14개 브랜드 등 모두 22개 완성차 브랜드는 모두 17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