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 출신의 윤현상이 아이유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24일 OSEN에 "윤현상이 아이유가 소속돼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데뷔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K팝스타'의 우승자인 박지민을 비롯, TOP 10 출신인 백아연-박제형이 JYP 행을, 아쉽게 우승을 놓친 이하이를 비롯한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 이승훈이 YG 행을 결정한 바 있어 남은 TOP 10 멤버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윤현상은 'K팝스타' 방송 당시 TOP 10에 진출하며 탁월한 작사,작곡 능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제 2의 유재하 탄생'이라는 주목을 받았으나 아쉽게 7위에 그쳤다.
이로써 'K팝스타' TOP 10 중 김나윤, 백지웅 만이 아직 소속사 결정을 하지 못해 이들의 행보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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