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인 리오 퍼디낸드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절친임을 입증했다.
하하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년 전 내가 준 초코파이를 먹고 키 큰 내 영국친구 리오 퍼디낸드&기린. 내가 정상이야! 당신들이 큰거야! 리오&기린&하하 세미누드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리오 퍼디낸드와 배우 이광수 사이에 서서 해맑에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두 명의 장신 가운데 서 있는 하하의 키가 유독 작아보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우, 퍼디낸드 굳", "정말 퍼디낸드를 만난 건가? 대단하다", "나는 언제 퍼디낸드를 만나보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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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