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엘소드' 아바타 출시..'빅뱅-2NE1-원더걸스 잇는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4 17: 24

에이핑크의 게임 아바타가 출시됐다.
넥슨은 24일 액션 RPG '엘소드'에 에이핑크 아바타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와 올해 초 넥슨에서 선보인 빅뱅과 2NE1, 원더걸스 아바타의 뒤를 잇는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엘소드'는 카툰풍의 밝고 귀여운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이 접목된 게임으로, 이번 에이핑크 아바타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을 어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 측은 "새롭게 떠오르는 걸그룹인 에이핑크의 아름다운 요정과 같은 콘셉트가 밝고 유쾌한 '엘소드'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캐스팅 하게 됐다"며 에이핑크 아바타 출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5일 용산 아이파크몰, 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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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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