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표정의 최강희 감독 "이번 원정은 비장합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24 21: 16

스페인과의 평가전과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와의 경기를 앞둔 최강희호가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선발진을 제외한 손흥민과 박주호는 현지에서 합류하고 이동국, 오범석 등 K리거들은 이번 주 토요일 경기를 마치고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호는 스위스에서 31일 오전 3시(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스페인과 친선경기를 한 뒤 6월4일 카타르로 넘어가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1차전(6월9일 오전 1시15분)을 치른다.

대표팀 선수들과 최강희 감독이 포토타임을 마친후 출국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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