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동욱, "클럽은 나에게 파라다이스"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24 23: 56

배우 김동욱이 클럽에 대한 애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영화 '후궁:제왕의 첩'의 주연 배우인 조여정, 김동욱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동욱은 "클럽은 나에게 파라다이스였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욱은 "올해부터 클럽에 다니게 됐다"라며 "영화 촬영장이 양수리였는데 촬영을 하다보니 거기서 계속 갇혀 있어야 했다. 그러다보니 너무 망가지고 싶었다. 날 막 다뤄 줬으면 했다"라고 클럽을 가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 때 때마침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가게 됐다. 클럽은 나에게 파라다이스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동욱은 예능감 넘치는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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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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