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체육회가 대한체육회(회장:박용성)를 방문, 2012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상영 재일본대학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은 지난 24일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대한체육회를 찾아 런던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응원하는 한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최종준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진 재일본대한체육회 임원들은 25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진천선수촌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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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최종준 사무총장 (우) 최상영 재일본대한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