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군대서 캐릭터 바꿨나? 코믹 근황포착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5 10: 09

군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비가 휴가 기념 4종 셀카를 공개했다. 
비의 소속사 레이니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트위터에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레이니의 깜짝 선물. 휴가 나온 비가 찍어준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입대 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뿔테 안경을 쓰고 일상적인 옷차림을 한 비는 혀와 아랫입술을 내밀거나,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군대 가더니 더 귀여워졌네", "애교가 듬뿍 담긴 팬서비스 최고", "전역만 기다리고 있다. 건강히 군복무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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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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