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꽃배달, 밥퍼에 농협쌀 2톤 '기부'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5.25 10: 03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컬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자 대상 무료급식소 '밥퍼'에 농협쌀 2톤은 기부했다.
이들이 기부한 쌀은 컬투 꽃배달의 수익금으로 구매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컬투 꽃배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식자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행사를 추가적으로 실시해 나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찬우 김태균이 운영하는 컬투 플라워는 2006년 설립된 꽃배달 서비스 업체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쓰고 있으며, 나눔실천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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