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15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5.25 10: 12

위창수(40, 테일러메이드, 찰리 위)가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대회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위창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CC(파70·7204야드)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1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5위에 올랐다. 선두 자크 존슨(미국)과 4타 차.
한편 배상문(26, 캘러웨이)과 강성훈(25, 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노승열(21, 테일러메이드), 재미교포 존허(22), 나상욱(29, 타이틀리스트)이 나란히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31위 그룹을 형성했고, 양용은(40, KB금융그룹)은 3오버파로 공동 9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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