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발차기 연습 중? 발레리나 같은 유연성 '깜짝'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5 10: 32

배우 엄지원이 발차기로 유연성을 뽐냈다.
엄지원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발차기 연습 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이 몸에 달라붙는 검은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있다. 엄지원은 덤덤한 표정으로 다리를 한껏 차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뻗은 다리는 엄지원의 키를 훌쩍 넘겨 발레리나 못지 않은 유연성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리 정말 잘 올라간다", "몸이 굉장히 유연하네", "곧 발차기 하는 역할을 맡으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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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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